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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동안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무휴학 병행 + 운동 + 알바 + 편입을 하면서 친구랑 노는 약속, 여행 약속도 전부 1년 뒤로 미루고 제일 좋아하는 야구 관람도 버리면서 홀로 고독하게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간절함‘ 이 한 단어와 지금까지 응원해 주신 부모님, 친구, 공스타 친구분들 덕분에 경쟁률 13:288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 아직 다른 학교 결과들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1지망이었던 성균관대가 붙었기에 아마 성균관대로 최종등록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성균관대 #합격 #소프트웨어 #컴퓨터공학과

Feb 06, 2025 12:52 am
2025.01.14 (화) - 2025.01.15 (수) 내 1년의 편입 인생이 시립대를 끝으로 완전히 끝났다.. 시립대 끝나자마자 왕십리역가서 내가 먹고 싶었던 떡볶이, 순대, 호떡도 먹고 그랬다. 막상 끝나고나니 마음 한켠으로는 허전했다. 그동안 달려온 목표가 사라졌으니.. 이제 앞으로 어떻게 보낼지도 곰곰히 생각 중이다. 시험풀 때마다 "아, 이 문제 풀수 있었는데" 하고 후회했던 적이 한 둘이 아니었다. 분명 내가 그만큼의 노력을 안했기 때문. 그러나 그 뒤를 돌아본다면 나는 절대 후회안한다. 학교 병행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한 끝까지 최선을 다했으니.. 사실 저 한양대 1단계 결과 믿지 못한다. 분명 수학에서 많이 나가리된 것 같은데 아마 영어에서 살렸나 싶지 않을까 싶다. 아마 2단계에서는 떨어질 느낌이 없진 않지만 혹시나 1%의 기적이 있을 수 있으니 서류제출까지 끝까지 온 힘을 다하겠다. 그동안 같이 공스타 해주신 여러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6개월동안 많은걸 배우고 가네요 😃

Jan 14, 2025 11:32 pm
25.01.11 (토) ~ 25.01.12 (일) 한양대, 중앙대 시험 보고 왔다! 한양대,, 수학이 너무 어려웠지만 일단 그래도 내가 풀수 있는 범위만큼 풀어서 그나마 미련없다(성대에 비하면!) 중대는 중간에 계산실수 한게 있었으나 마지막에 다 고쳐서 풀어냈긴 했다. 중대 역시 내가 풀수 있는 범위 내에선 실수 없이 푼 느낌이 들어서 속이 후련했다.(물론 1문제 더 맞출 수 있었는데 넘어가자) 이제 시립대만 보면 끝이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


Jan 12, 2025 7:54 pm
25.01.09 (목) 한양 중앙 시립 들어와라 내가 뿌셔준다 😎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 간다 -앙드레 말로

Jan 09, 2025 7:33 pm
25.01.06(월) - 25.01.08 (수) 이제 시작이다. 끝까지 정신줄 잡자💪🏻


Jan 08, 2025 7:47 pm
25.01.02(목) - 25.01.05(일) 후 건국을 잘봐서 좋았으나, 이번엔 살짝 기분이 우울했다. 3일 홍대시험에서는 그럭저럭 본 느낌 들었으나, 성대 시험에서는 2문제나 실수해버린 것이었다. 영어에서 승부 걸어야 할텐데 느낌이 별로 좋진 않다 ㅜㅜ 서강대 시험은 그냥 풀 수 있는대로 풀어서 그닥 이무 느낌은 안났지만 성대시험 때문에 너무 안타까운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갈등, 위기가 없는 스토리는 스토리가 아니니.. 복기된 성균관대 문제들 중 내가 오개념 잡았던 부분들 후딱 오답정리하고, 남은 학교인 한양, 중앙, 시립대 잘보고 끝내자!!
Jan 05, 2025 7:01 pm
24.12.31 - 25.01.01(수) 마지막 16회차는 아쉽게 마무리되었지만, 그래도 생각했던 것보단 덜 망해서 오히려 기분 좋았다(?) 건대 시험 보고 바로 16회를 보니 몸이 지쳐서인가 머리가 안 돌아갔다 ㅜ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 정말 다들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Jan 01, 2025 7:33 pm
24.12.30(화) 기차는 오늘도 멈추지 않고 달린다

Dec 30, 2024 7:06 pm
24.12.29(일) 어서 빨리 시험 끝내고 하고 싶은거 다하고 싶다 🥲

Dec 29, 2024 8:01 pm
24.12.26(목) - 24.12.28(토) 첫 고비인 건국대, 경희대 시험이 끝났다. 편입할 때부터 ”아, 올킬당하면 어떡하지?“ 하고 맨날 근심걱정하면서 공부를 했는데, 건국대 시험 후 91점 나온거 보고 안도감을 얻었다. 비록 고려대 편입에서 1차 시험에서 불합격했지만, 건국대 이상은 보장될 것 같다라는 마음으로 앞으로 다른 학교들도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물론 더욱 빡세게 공부!!!) 경희대도 시험을 끝냈으나, 산수가 매우 지랄맞았다. 경희대는 인간계산기를 뽑는 것인가.. 결국 중간에 계산실수하면서 4문제는 찍었다.


Dec 28, 2024 6:39 pm
24.12.25 (수) 끝까지 펜을 놓치말고 미친듯이 달리자.

Dec 25, 2024 7:24 pm
24.12.24 (화)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날에도 열공을

Dec 24, 2024 8:10 pm
24.12.23 (월) fire 🔥

Dec 23, 2024 7:01 pm
24.12.20(금) - 24.12.22 (일) 빠쁜 3일을 보냈다. 금욜에는 최상위 모의고사 한양대 유형을 시험봤고, 토욜에는 연대 시험 보고 바로 학원와서 모의고사 보고, 일요일에는 국민대가서 시험보고 마무리되었다. 연대 시험 막상 다시 돌아보니 풀수 있는 선대 문제들을 놓쳐서 아쉬운 마음이 컸다. 국민대는 수학이 쉽게 나와서 두번이나 검토하고 마무리지었으나, 영어에서 당락이 결정될 것 같다. 일단 영어 어휘와 논리에서 궁금했던 2-3문제의 어휘들을 시험 보고 바로 사전 검색해봤더니 나가리된 것 같다. 덕분에 그 헷갈렸던 단어들은 바로 뇌에 박힐 수가 있었다..ㅎㅎㅎㅋㅋㅋ 다음 시험들도 화이팅!!


Dec 22, 2024 7:45 pm
24.12.19 (목) 전공 공업수학2 과목도 끝나면서 이제 모든 기말고사와 2학기가 마무리되었다. 공부안하고 기말 시험봤는데 편입 수학관련 문제가 절반이상 나와서 그거라도 다풀고 나왔다 ㅎㅎ 이제 편입 끝날 때 까지 막판 스퍼트 가자!

Dec 19, 2024 7:36 pm
24.12.18 (수) 세번째 교양 수학과목 기말고사도 끗! 이제 낼 시험까지 끝내고 순공시간 점차 늘리자!

Dec 18, 2024 9:34 pm
24.12.17 (화) 음 뭐지,, 체감상 10시간 한것 같았는데 10시간이 왜 아닐까...🧐

Dec 17, 2024 9:11 pm
24.12.16 (월) 학교 교양과목 교수님이 써주신 응원글 보고 감동받았다 🥺 이제 월요일 교양과목 기말고사도 클리어! 이제 전공과목 하나하고 교양과목 하나만 더 시험보면 진짜 종강이다..! 좀만 버티자!

Dec 16, 2024 6:16 pm
24.12.13 (금) - 24.12.15(일) 이틀 동안 기말고사 하나와 고려대 편입시험을 응시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교양 과목 기말고사는 벼락치기로 그럭저럭 잘 본 것 같아 학점은 인정될 것 같고,, 고대는 너무 쉽게 나와 좀만 더 개념적인 부분 공부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아있었다. 무엇보다 수학에서 잔실수가 살짝 있었고,, 이제 남은 학교 공부나 철저하게 잘하자! 기말고사 귀찮은 과목도 끝났겠다 월요일부터 제대로 달려 😎

Dec 15, 2024 7:14 pm
24.12.12 (목) 후 금욜만 버티자ㅜ 금욜만 버티면 이제 나머지 시간을 편입에 집중할 수 있으니!

Dec 12, 2024 7:11 pm
24.12.11 (수) 기말시러기말시러기말시러기말시러기말시러기말시러

Dec 11, 2024 10:07 pm
24.12.10 (화) 이번주 금욜부터 기말고사인데,, 너무 준비하기 싫다 ㅜㅜ

Dec 10, 2024 7:56 pm
Go!

Dec 09, 2024 7:03 pm
24.12.09 (월) 오늘은 도서관 휴무 + 학교 과제 + 머리 컷트 이슈..ㅎ; 어제 열심히 달린다 해놓고선!!

Dec 09, 2024 6:22 pm
24.12.07 (토) - 24.12.08 (일)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다. 막판까지 정신 잃지 말고 초집중하자!

Dec 08, 2024 8:15 pm
24.12.06(금) 후 자료구조 손코딩 문제 넘 귀찮.. 나올만한 부분들 빨리 익혀야겠다 ㅜㅜ

Dec 06, 2024 7:58 pm
24.12.04 (수) - 24.12.05(목) 여태 자소서 문맥 잘 쓰였는지 검토하느라 살짝 수면리듬이 붕괴되었다. 오늘은 제때 자야지!

Dec 05, 2024 8:39 pm
24.12.03 (화) 공부하다가 밤 11시쯤 넘어서 뉴스보니까 공부 집중이 안되어서 아직 보완해야할 자소서나 마무리하고 잠들었다. 후 요즘에 자소서나 원서접수 때 신경 쓸게 많아서인지 공부시간이 잘 안나오는 것 같다 ㅜㅜ

Dec 03, 2024 5:13 pm
24.12.02 (월) 오늘은 수학 문제 풀고, 자소서 최종검토하면서 마무리 짓는다..! 이제 웃는날만 남았으니 끝까지 버티자!!

Dec 02, 2024 7:21 pm
24.11.30 (토) - 24.12.01 (일) 7회차,8회차 수학 모의고사 개망했다 ㅜㅜ 7회차 때는 계산실술 3문제 나가고 마킹실수까지 더해 2개 틀려 상위 60% 아래로 떨어졌다. 아마 머리가 살짝 아팠던게 큰거 같았는데 시험 전날에는 잠 잘 자도록 해야겠다. 8회차 때는 뒤에 4문제 있는걸 못보고 못푸는 실수를 저질렸다. 그나마 백분위 34%로 크게 떨어지진 않았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omr에다가 끝문제 부분에 연필로 살짝 표시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Dec 01, 2024 7:59 pm
24.11.29 (금) 럭키다. 건동홍 시간이 안겹친다 ㅎㅎ 앞으로 더 힘차게 달려보지~

Nov 30, 2024 5:29 am
24.11.27 (화) ~ 24.11.28 (수) 폭설 오고나서 길이 전부 얼어버렸다; 모두 다치지 않게 조심하자.

Nov 28, 2024 7:31 pm
24.11.25 (월) ~ 26 (화) 월욜꺼도 올리는거 깜박해서 월 화 둘다 한꺼번에 올린다. 월욜은 도서관 쉬는 날이기도 하고 그동안 달렸던 보상으로 살짝 쉬면서 공부했다. 오랜만에 친구랑 피자, 치킨, 떡볶이 먹으니까 기운이 나는 것 같았다 ㅎㅎ 그나저나 고대 TO 무엇 ㅜㅜ

Nov 26, 2024 4:45 pm
24.11.23 (토) ~ 24 (일) 깜박해서 토일꺼 한꺼번에 몰아서 올린다..ㅎㅎ 토요일 최상위 모의고사는 내가 느끼기에 어려운 부분이 많이 나와 제대로 못풀거나 쫄아서 상위 20프로 밑으로 내려갔다. 그래도 일요일 건대 영수 통합모의고사에서 다시 상위 10% 올라가서 다행이지만,, 감으로 찍어서 운좋게 올라간 것도 있으니 운좋게 맞은 것도 다 복습하자!!

Nov 24, 2024 10:22 pm
24.11.22 (금) 건대 23년도 영수 통합 기출 풀어봤다. 이번에 영어는 24년도 푼것보단 스무스하게 넘어갔는데 수학이 생각보다 노가다 문제가 많아서 당황스러웠다.

Nov 22, 2024 7:51 pm
24.11.21 (목) D-40 round1 상위 30-40% 안에 드는데 성공! 바로 올리기보단 계속 30-40%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차츰 점수 올려 30%이내로 들자 :) +) 22일 오늘 체감상 하체 엄청 씨게 털리는 것 같았다 🥲 스모스쿼트 후 스플릿 스쿼트가 이리 빡세다니...

Nov 21, 2024 7:40 pm
24.11.20 (수) 24년 건국대 영수 통합 기출을 풀어봤는데 처음으로 영수통합 푼건지 몰라도 영어에서 많이 어리바리 깠다; 특히 시간 분배를 잘 못해서 엉뚱한데에 시간 많이 쓴 것 같다. 21년도 기출 풀 때는 다시 이런 실수 안하도록 해야겠다.

Nov 20, 2024 10:16 pm
24.11.19 (화) D-100부터 D-70 초중반까지는 성적 좋지 않게 나왔다가 최대한 피드백 반영하면서 푸니까 9회, 10회차에는 안정적으로 40%이내 들 수 있는 것 같았다. 확실히 독해가 안정적인 점수가 나오니 좋은 성적이 나올수 있었던 것 같았다. 이 기세로 계속 D-40에도 이어가자. 그리고 내일부터 건대 영어 기출 풀자!

Nov 19, 2024 4:46 pm
24.11.18 (월) 디시리즈 일단 40%이내로 안정하게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잡자!그리고 이번주 내로 유니스트 학업계획서 1차 작성 마치자!

Nov 19, 2024 4:45 pm
24.11.17 (일) 4회차까지 수학 상위 15% 이내 들기 성공! 😃 4회 연속 10%이내 들기 하고 싶었으나 4회차 실수 때문에 깨져버린..


Nov 17, 2024 9:59 pm
24.11.16 (토) 오늘은 최상위 모의고사와 최종 배치고사 보는 날이다! 최상위 모의고사 3회는 가볍게 풀었으나, 배치고사는 뭐이리 안풀리는게 많았는지.. 산수푸는데 뇌에 렉걸려서 멈칫멈칫하면서 풀었다 ㅋㅋㅋㅋㅋ ㅜㅜ 시험 다보고 고등학교 친구랑 오랜만에 홍콩반점0410가서 짜장면 먹고 왔다. 진짜 백만년만에 짜장면 먹는 것 같았다

Nov 16, 2024 7:44 pm
24.11.15 (금) 드디어 모든학교 수학 기출 5개년치 다풀었다! 뿌듯하다 ㅎㅎ 근데 하루종일 3개년치 푸니까 마지막 기출 풀 때 머리가 안돌아간다.. 그냥 하루 2개년치로 제한둘걸 그랬나

Nov 15, 2024 6:48 pm
24.11.14 (목) 오늘은 성대 수학 기출 풀기 시작했다. 23기츨과 24기출 푸는데 각각 7개, 4개 틀렸다. 성대 기출 풀더니 또 다른 약점 하나 발견해서 후딱 메꾸기 시작했다. 항상 빵꾸 안나게 조심!
Nov 14, 2024 7:59 pm
24.11.13 (월) 오늘 교양 수업 끝나고 찍은 우리학교 호수 전경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외부인이 많이 없었으나, 어떤 분이 홍보를 해준 덕에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학교에 들어와서 힐링을 즐긴다. 그럴정도로 우리 학교 풍경은 정말 아름답고 멋진 곳이라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학교에 대해 그렇게 좋지 않게 생각하였지만, 나중에 편입으로 떠나거나 편입 떨어지더라도 졸업 후 막상 떠나게 될 때 여운이 남을 것 같다. 나중에 다른데서 일하다가도 현타올 때 차 끌고 여기로 와서 힐링하고 싶고, 결혼도 하게 된다면 여기서 하고 싶을 만큼 나한테는 애증의 학교이다. 오늘 수업 끝나고 호숫가 근처 산책하다가, 학생식당에서 밥먹고 위에 카페에서 에그마요 모닝빵을 먹으면서 좀 쉬고나서 다시 공부 시작했다. 이제 슬슬 학교 편입 전형이 올라오고 있다. 진짜 얼마 안남았으니 나 포함 모든 편준생들 화이팅하면서 열공하자!

Nov 13, 2024 10:39 pm
24.11.12 (화) 오늘은 이화여대 기출 푸는 날! 30문제 100분 시험인데 시간 조절 연습을 위해 60분으로 제한두고 기출 풀었다. 나쁘지 않게 푼것 샅다. 그리고 D시리즈 풀 때 앞으로 각 파트의 첫문제만이라도 시간 들여서 신중하게 풀어야겠다. 마지막으로 교수님 과제좀 그만 내주세요 저 죽어요 ㅜㅜ

Nov 12, 2024 5:08 pm
24.11.11 (일) 항공대 2020 수학 기출 풀었는데 왜 답이 안나오지 하다가 풀이보니까 오류 투성이 문제였던 것.. cf)진짜 국화빵하고 붕어빵 없이는 못살 것 같다 ㅋㅋㅋ

Nov 11, 2024 7:52 pm
24.11.10 (일) 매뉴얼대로 침착하게 최상위 모의고사 2회 푸니 상위 10프로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 같았다! (물론 찍은 문제들도 3문제 있지만..) 다시 기출풀면서 오답정리하고 영어 기출 문법들도 풀어야겠다.

Nov 11, 2024 7:45 pm
24.11.09 (토) 오늘 수학 최상위 모의고사 푸는데 확실히 난도가 어려웎다. 50분에 25문제 푸는거니 만만치 않았지만 그래도 아는 내용 토대로 풀었더니 상위 30% 이내 들 수 있었던 것 같았다. 다음에는 아깝게 놓친 부분들까지 다 잡도록 해야겠다.

Nov 10, 2024 3:39 am
24.11.08 (금) 오늘은 항공대 기출과 문법 n회차 수업 대명사파트 공부 완료! 마무리는 역시 붕어빵:)

Nov 08, 2024 7:12 pm
24.11.07 (목) 오늘은 머리가 찌근찌근하여 조금 쉬엄쉬엄 공부했다. 낼 다시 기운내고 달려보자!(feat. 붕어빵)

Nov 07, 2024 7:52 pm
24.11.06 (수) 미적분학 수업 들으러 학교가는데 교수님이 감기기운 있으셔서 바로 비대면 강의로 바꿔졌다. 그래서 바로 후다닥 운동하고 도서관가서 편입 공부 마저 했다..! 오늘은 시립대 기출 다 풀었는데 풀만한 것 같다..!

Nov 06, 2024 11:33 pm
24.11.03 (일) 후 공부 스트레스 때문인지 몰라도 요즘 화가 많이 나는 편이라 비대면 병원진료앱으로 의사쌤과 상담 후 인데놀정 약 처방받았다. 나 자신한테도 꼭 잘될꺼라는 다짐을 계속 새겨놔야겠다!! 오늘 수학 한양대 마지막 1개년치와 동국대 1개년치를 풀었는데 잔실수들이 많았다... 꼭 조건 따져가면서 풀자!!

Nov 05, 2024 7:47 pm
24.11.04 (월) 오늘 하루 요약 : 국화빵 만세!!

Nov 04, 2024 8:28 pm
24.11.03 (일) 오늘 한양대 기출 풀면서 생각보다 내가 오개념으로 알았던 부분들을 잡았다.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개념 확립해서 문제 풀어야긋다!!

Nov 04, 2024 8:26 pm
24.11.02 (토) 오늘은 세종대 10, 동국대 24, 한양대 24 수학 기출을 풀고 문법 301 n차수업 수동태 파트를 공부했다. 낼 영어 모의고사 풀기 전에 다시 한번 행동강령 머리에 새겨두고 최대한 적용해서 풀어야겠다..! 그나저나 오늘 9시 50분에 일어나서 담날에는 8시 반에라도 일어나야겠다...ㅜ 일찍 일어나야 할텐데,,

Nov 02, 2024 7:43 pm
24.11.01 (금) 오늘 내일 중이면 세종대 기출 5개년치도 다 풀 것 같다. 11월 8일 이전까지 시립대, 한양대, 홍익대, 항공대, 이대, 성대까지 마무리 짓자!! 11월달도 화이팅!!

Nov 01, 2024 9:04 pm
24.10.31 (목) 벌써 10월 마지막날이다... 이제 45일뒤면 연고대 시험이기도 하고.. 길고 긴 터널의 끝이 곧 보일려고 한다. 오늘은 중간고사의 마지막과목인 공업수학2를 보았다. 총 15문제가 나왔는데 12번 푸리에 적분에서 산수가 너무 복잡하여 결국 마지막 3문제를 못풀었다. 그냥 건너뛸 걸 그랬나 하하... D-70 2회차푸면서 논리 3문제 나가리 되고 오답 정리하면서 이런 문제는 좀 맞춰야 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없지 않아 있었다. 사진은 학원 끝나고 친구들이랑 치킨먹고 연세대에서 산책하면서 찍은 사진이다..!

Oct 31, 2024 7:53 pm
24.10.30 (수) 미적분학 중간고사 점수 보고 망한 줄 알았으나 평균이 낮게 나온거 보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냥 이번 시험이 어렵게 나왔구나,, 내일 공업수학2 중간고사이니 오늘은 공수2 인강 듣고 푸리에 적분 관련 문제 싹다 풀었다!

Oct 31, 2024 5:28 am
24.10.26 (월) - 24.10.29 (화) 월요일을 깜빡하고 못올려서 화욜이랑 같이 올린다.😅 월요일에는 1교시부터 3교시까지 수업을 하면서 공학수학 문제집을 풀었다. 그리고 컴포즈 커피 가서 마저 공학수학 공부를 한다음에 미용실 가서 다운펌 하고 자취방 근처 카페에서 수학기출과 영어 문법 공부하면서 오늘 하루를 마무리했다. 화요일에는 공학수학2 강의와 기출 1회, D-70 1회를 풀었다. 계속계속 틀린 부분 꾸역꾸역 고쳐서 발전하는 내가 되자!

Oct 29, 2024 8:15 am
24.10.27 (일) 벌써 10월 말이다. 그리고 벌써 워밍업 모의고사 8회차라니.. 시간 정말 빠르게 흘러간 것 같았다. 바쁘게 시간 보낸 것 같았는데..ㅎㅎ 8회차도 나름 나쁘진 않게 마무리한 것 같았으나 미분파트에서 극한 문제와 그래프 거리 문제를 아쉽게 나가게 된게 아쉬웠긴 했다. 이제 최상위 모의고사 보기 전에 기출 계획 다 끝내고 11월 배치고사 보기 전까지 D-70 시리즈도 어서 끝내고, 문법 301 n회차 인강 강의도 마무리지어야겠다.

Oct 27, 2024 7:41 am
24.10.26 (토) 어제 영어를 좀더 많이 했으니 오늘은 수학을 조금 더 많이했다! 이번 워밍업 모의고사는 풀만했으나 그 사이사이에 적용되는 개념들이 헷갈리는 부분이 없지 않았다. 내일은 좀 더 단단하게 다져서 시험에 임해야겠다!

Oct 26, 2024 8:15 am
24.10.25 (금) 오늘 D-100 10회차 상위 40%로 마무리했다. 수학보다 영어를 1시간 더 많이 했다..ㅋㅋ 낼은 김영모의고사 보려다가 그냥 11월껄로 보기로 했다. 그 시간에 문법공부, 수학 기출 공부나 좀 더 해야겠다.

Oct 25, 2024 7:57 am
24.10.24 (목) 오늘은 서울과기대 기출 24 23년 2개년치를 풀었다. 그리고 D100 9회차는 46점으로 마무리지었다. 최대한 학교 시험 보기 전까지 계속 이분법과 밀당2,1을 잘 적용해서 체화시키는 연습을 해야겠다. 점수 안나왔다고 연연해하지말고 그럴 시간에 계속 연필잡고 공부하자!! 첫 사진은 밤에 퀴즐렛으로 어휘 암기하면서 강가쪽 산책길을 걸었는데 몽환적인 장면 같아서 한번 찍어서 올린다..ㅎ

Oct 24, 2024 8:10 pm
24.10.23 (수) 오늘은 교양 미적분학 중간고사를 시험봤다. 편입공부한 덕인지 공부 따로 안해도 삼각함수 적분과 급수관련 적분 문제들이 나와 2문제만 못풀고 나머지는 잘 풀었다. 그리고 D-100 8회차보는데 상위 20프로 이상 올라가서 기분이 좋았다. 매순간 모의고사를 대학 하나라고 소중히 여기고 정병권쌤 빙의해서 푸니까 도움이 되는 것 같았다.

Oct 24, 2024 12:17 am
24.10.22 (화) 오늘은 공수1 위클리 문제 오답 정리하고, 내일 있을 미적분학 중간고사 대비 준비 1시간정도 준비하다가 기출 오답으로 수학 마무리 했다. 영어는 D-100 7회차 풀었는데 상위30-40프로 사이에 나와서 다행이었다. 맨날 50프로 정도 나왔가가 시험보기 전에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신 문풀 방향을 최대한 새겨야 겠다믄 마음 가짐을 가지고 풀었더니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았다. 이제 시험 보기 전 나만의 행동 강령을 만들어야겠다.

Oct 22, 2024 10:44 pm
24.10.21 (월) 중간고사 기간이다. 1교시 교양 수학 시험을 봤는데 공부 하나도 안했지만 편입수학과 관련있는 과목이라 한문제 아리까리한거 빼고는 다풀었다!! 그다음에 도서관가서 위클리 푸는데,, 친구 문제가 자꾸 떠올라서 그만 망쳐버렸다 ㅜ 오답정리는 마무리했고 멘탈 문제만 어떻게든 고쳐보면 될 것 같은데.. 일단 나 스스로한테 긍정적인 마인드로 지나간 일들은 다 잊고 하자는 마음가짐을 줘야겠다.

Oct 21, 2024 7:25 pm
24.10.20 (일) 어후 오늘 워밍업 모의고사 좀 어려웠다.. 확실히 성적 등락폭이 차이가 나니까 약점 하나 있는 것이 분명하다. 중간고사 끝나고 약점 보완해야겠다. 그나저나 중간고사 너무 보기 싫다ㅏㅏㅏ

Oct 20, 2024 7:48 am
24.10.19 (토) 오늘 워밍업은 무난했으나, 공수1파트에서 BS짓으로 2문제가 나가리되었다… 그나마 다행인게 2번으로 찍은 3문제가 맞아서 괜찮지만,, 많이 반성해야겠다..! D-100 풀면서 나가리되는 개수 보고 더 독기를 품고 공부해야겠다.

Oct 19, 2024 7:43 am
24.10.18 (금) 장문독해 401 마무리 했으나 특정 몇몇 문제에서 문제가 나가리되어 속상한 마음에 상담 요청을 하였다ㅜ 내일 워밍업 모의고사나 잘 봐야지!!

Oct 18, 2024 8:18 am
24.10.17 (목) 담주에 있을 중간고사 때문에 공부내용 정리하느라 편입 공부 시간이 부족했다... 서강대 기출 20년도까지 마무리하면서 5개년치 마무리 지었다. 내일은 공로장학생 근무하면서 수학 질문들 다 정리하고, 공수2 강의듣고, 중앙대 5개년치 시작하자! 그리고 내일이면 장문독해401 마무리 지을 것 같다.

Oct 17, 2024 7:27 am
24.10.16 (수) 오늘은 인하대 20년 기출 오답 정리하고, 서강대 24, 23 기출을 풀었다. 서강대 생각보다 할 만 했는데 이놈의 계산실수때문에 20개중 12개정도밖에 맞질 않는다... 반성해야겠다. 이제 장문독해 401도 곧 끝나간다..!

Oct 16, 2024 8:20 am
24.10.15 (화) 한성대 기출 5개년치, 그리고 영어는 장문독해 401 Chap 27까지 풀었다 마무리했다. 이제 내일은 동국대 2개년치와 서강대 1개년치, 장문독해 401 복습 & 진도 나가야겠다. 독해 실력 늘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도 간절하다...

Oct 15, 2024 8:06 am
24.10.14 (월) 오늘은 공학수학 1 문제 풀이 강의와 weekly 25회, 그리고 한성대 24,23 기출을 풀었다! 그리고 영어는 장문독해 401 24강까지 풀었고, 이제 목요일날 마무리 짓고, 금요일날에 모의고사 1회 풀면 될 것 같다.

Oct 14, 2024 8:15 am
24.10.13 (일) 오늘은 그래도 나름(?) 워밍업 성적 어제보단 많이 올렸다. 어제 충격이 너무 커서 조교님한테 상담을 받았믄데 이런 것도 값진 경험이라고 그 받은 충격으로 본인의 약점을 알았으니 잘 메꾸어서 공부하자고 한다. 나는 잘 새겨듣고 열심히 더 많이 해야겠다. 토익도 오늘까지 시험 보고 일단 쉴려고 한다. 이제 편입 영어와 수학 실력을 더 많이 올려야겠다.

Oct 13, 2024 5:25 pm
24.10.12 (토) 하하.. 오늘 수학 워밍업 모의고사 망했다..ㅎ 6개밖에 안맞았나.. 반성한 결과 내 풀이가 너무 급했다. 차분히 한줄씩 써내려가면서 계산 실수 안하게 중간에 검토하면서 다시 풀었어야 했다. 그리고 미분방정식 관련 암기사항들을 확실하게 암기하고 그 파트들은 무조건 다 맞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낼 시험 풀 때 처음에 미분방정식 접근하면서 산수 예열 시켜야겠다.

Oct 12, 2024 7:58 am
24.10.11 (금) 오늘은 명지대 기출 2021 2020과 인하대 2020 풀었다! 그리고 토익 RC 오답 정리 마무리되었긴 했지만,, 토익 시험 왜 이렇게 보기 귀찮지..ㅜㅜ 낼은 일찍 일어나서 운동갔다가 바로 버스타고 학원가야지..!

Oct 11, 2024 8:45 am
24.10.10 (금) 이놈의 RC는 늘 고전이라 문제네..ㅎ 그래도 LC는 옛날에 300점대 나온거에 비하면 요즘에 계속 400점대 이상으로 유지하는거 보면 장족의 발전인 것 같다. 오늘 수학은 명지대 2개년치와 숙명여대 1개년치로 마무리!

Oct 10, 2024 8:55 am
24.10.09 (수) 장문독해401 20강까지 완료! 한두개 틀린게 나가니까 속상하지만,, 계속 이분법 익히면서 독해실력 다듬어야겠다. 그리고 낼 다시 토익공부 시작...ㅜㅜ 저번 토익 점수 795점으로 나와서 5점은 대체 어디로 갔는지..

Oct 09, 2024 8:32 am
24.10.08 (화) 어제 신난게 그만 늦게 자버려서 늦게 일어났다ㅜㅜ 그래서 공부량이 살짝 떨어졌다. 그리고 오늘 친구랑 같이 과제 풀면서 틀린부분 찾아내느라 시간 뺏긴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다. 내일은 일찍 일어나야지 !!

Oct 08, 2024 8:33 am
24.10.07 (월) 오늘은 여유롭게 공부를 했다. 저녁에 친구들이랑 같이 오랜만에 고기먹었고 술집 가서 얘기 많이 나누고 왔다 ㅎㅎ(물론 난 수험생이니 술 안마셨지만…) 그러고나서 노래방가서 한곡만 부르고 집와서 장문독해401 강의 듣고 오늘 하루 마무리를 짓는다..!

Oct 07, 2024 9:03 am
24.10.06 (일) 오늘은 워밍업 모의고사 3개 밖에 안 틀려서 기분이 좋았다 ㅎㅎ 끝나고 오답 정리하고 학교 공수2 과제 푸는데, 풀면서 경악을 했다. 푸리에 급수 문제인데 생각보다 풀이가 길어서 땀 좀 뺐다; 항상 건강 잘 챙기고 맛난 것 많이 먹으면서 힘내자!!

Oct 06, 2024 7:23 am
24.10.05 (토) 오늘 워밍업 모의고사를 풀어보았는데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것보단 어렵게 나와서 당황했다; 그리고 확실히 현장감이 있으니 긴장이 되고 그랬다. 다행히 30프로 내에 들어와서 만족했지만, 더 복습해서 10프로 이내 들어가도록 연습해야겠다.

Oct 05, 2024 8:25 am
24.10.04 (금) 오늘은 가볍게 9시간정도 하고 마무리한다. 오늘 사람들이 바벨자리 차지하고 있어서, 스모 스쿼트를 정말 오랜만에 했는데, 가동범위가 끝까지 가니 효과가 직빵이었다. 스모 스쿼트도 꾸준히 해야겠다. 내일 첫 파이널 다닌다..! 서울 오랜만에 가니 너무 설렌다 ㅎㅎ 많이 먹고 공부 열심히 해야지!!
Oct 04, 2024 7:57 am
24.10.03 (목) 오늘은 개천절이라 도서관 쉬는 날이었다. 그래서 근처 컴포즈커피에서 숭실대 2020 기출과 광운대 2022 기출 풀고 명리학 강의도 완강했다! 중간에 베라 파인트가 내 자취방에 묵혀 있어서 과 동기 2명 불러서 같이 나눠먹고, 나는 다시 컴포즈커피 가서 장문독해 5~7강 공부까지 마무리..! 확실히 광운대 기출은 역대급 헬 난도를 자랑하는 듯 하다... 내일 광운대 21, 20 후딱 끝내고 인하대 기출 풀어야겠다..!

Oct 03, 2024 8:09 am
24.10.02 (수) 장문독해401 4강까지 완료! 수학도 내일 명리학 2강만 더 들으면 완강이다..! 날씨 일교차가 커진 만큼 몸조리 잘하고 감기 걸리지 말도록 옷 좀 더 따뜻하게 입자:)

Oct 02, 2024 8:17 am
24.10.01 (화) 10월 첫째날이다! 오늘 영어과목을 하루종일 영단어만 암기한건 또 처음인 것 같았다. 오늘은 도서관 휴무일인겸 미용실가서 커트하고, 근처 24시간 카페가서 친구랑 같이 공부하고 왔다 :) 10월도 무너지지 말고 잘 달려보자..! 지치지 말고 맛난거 많이 먹으면서 이겨내자!

Oct 01, 2024 8:11 am
24.09.30 (월) 오늘은 9월의 마지막 날이다. 단문독해 401도 완강했고, 장문독해 401 들어가기 시작했다. 다변수함수 weekly test는 요즘 하락 추세인 것 같다. 분명 아는 개념이긴 한데 접근이 섣불리 안되는 것을 보니 아직 문제 경험이 많지 않아서 발생한 것 같다. 계속 실력 늘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 한편 오늘 학교 수업 들으면서 시립대, 중앙대, 한양대, 성균관대 자소서 1차 버전 작성 완료했다. 지인들한테 피드백을 받으면서 계속 수정해 나갈 것이다.

Sep 30, 2024 7:56 am
24.09.29 (일) 일요일 껄 지금 올린다..ㅎ 그 때는 너무 졸려서 자버렸다. 토익 2트 끝낸 날이다. 이 때 감독관이 자꾸 내 뒤에 있는 애한테 가서 무슨 짓을 하길래 뭐지? 하고 LC 시간에 되게 거슬렸는데 그 뒤에 있던 애가 결국 LC 시험 끝나고 나가는 것이다. 부정행위를 하다가 걸린 것 같은데 이런 경우를 목격한거는 처음이여서 신기했다. 이제 10월 13일 토익 시험도 신청했고, 최소 800 이상 나오도록 계속 응시할 것이다.

Sep 30, 2024 7:56 am
24.09.28 (토) 오늘 영어 공부 이리 많이 한 날은 처음인 것 같았다. 내일 토익 마저 잘 보고, 수학 공부량 올려서 난도 헬이라는 광운대 기출이나 많이 풀자~

Sep 28, 2024 7:24 am
24.09.27 (금) 토익 공부는 왜 이렇게 어렵게 느껴질까.. 분명 남들은 다 공부하면 쉽다고 하는데 나는 아직 어휘량이 많이 부족한거 같기도 하기도 하고 패러프레이징을 잘 못하는 것 같기도 하다 ㅜㅜ 자고 일어나서 한 6시간정도는 토익에 써야겠다.

Sep 27, 2024 7:56 am
24.09.26 (목) 이제 최종 배치고사만 보면 다 끝난다,, 오늘 토익 공부하는데 점수가 잘 안나와서 역시나 답답한 느낌이 든다. 어서 토익 졸업하고 싶은데 ㅜㅜ 오늘 수학공부는 단국대 기출과 선형대수 명제 공부 완료!

Sep 26, 2024 7:19 am
24.09.25 (수) 문법 n회차 강의 끝났다. 이제 내일부터 다시 토익 공부 시작해야겠다. 어서 빨리 토익 졸업하고 싶다.. 850점 받기가 이리 힘드나 ㅜㅜ

Sep 25, 2024 7:29 am
24.09.24 (화) 분명 전보단 일찍 잔거 같더만 왜 10시에 일어났지..ㅜㅜ 그래도 마저 공부 끝내고 잔다. 운동 인증 사진 찍을려다가 스크린타임에 겹쳐서 찍혀가지고 그대로 올린다..ㅋㅋㅋㅋ 마지막짤은 오늘 도서관 가다가 목걸이 단 냥이에게 간택당해서 사진찍은 것이다.

Sep 24, 2024 8:29 am
24.09.23 (월) 어서 일기 후딱 쓰고 빨리 눈감아야겠다. 오늘 그래도 1교시 수업 덕분에 망가진 수면 리듬 되찾을 수 있을 것 같다..ㅎㅎ 그리고 앞으로 D-100 풀 때 다 못풀더라도 시간에 쫓기지 말고 공부할 때 적용했던 풀이 방식 시험에서도 적용할 수 있도록 연습을 해야겠다. 그리고 단어 많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Sep 23, 2024 7:47 am
24.09.22 (일) 오늘 날씨가 정말 좋아서 놀고 싶었지만,, 그래도 내 꿈을 위해서 오늘도 도서관에서 자리를 지켰다. 오늘은 수학 건국대 20 기출과 경기대 23~21 기출을 풀었다..! 생각보다 기출 진도가 빨리 나가고 있어서 좋았다. 또한 문법 n회차 강의도 나름 잘 되가는 것 같아서 나쁘진 않다고 본다. 항상 초심을 잃지 말자. 남들보다 뒤쳐진다고 생각할 때 조급해하지 말자..! 성공은 꼭 찾아올 것이라고 믿는다.

Sep 22, 2024 8:00 am
24.09.21 (토) 드디어 날씨가 시원해져서 너무 좋았다 ㅎㅎ 환급 조건 맞추기 위해 9월 편입 모의고사도 마저 완료했고..!(근데 PC로 보는건 처음인데 영어 풀 때는 너무 불편했다;) 하 수면 리듬 다시 복구해야 하는데 모범택시 너무 재밌어서 덕분에 수면 리듬 망쳐버렸다..ㅎㅎ 내일은 자고 일어날 때 강제로라도 일찍 일어나서 산책하고 공부해야겠다.

Sep 21, 2024 9:52 am
24.09.20 (금) 어서 토익 준비하기 전까지 문법 n회독 강의 후딱 마무리 지어야겠다. 한편 너무 성급한 느낌도 드는 것 같아서 복습 꼼꼼히 다시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Sep 20, 2024 8:55 am
24.09.19 (목) 오늘은 공부가 잘 안된 날..ㅜ 목요일은 뭐가 마가 이리도 꼈나? 날씨가 항상 습하고 피곤해지는 신기한 요일인 것 같다. 그러므로 오늘은 딱 이정도만 하고(어차피 추석 때 열공한 보람 차원으로 얻은 보상이라고 퉁치자) 낼 아침부터 다시 운동하면서 시작하자 :)

Sep 19, 2024 8:12 am
9월 18일 (수) 단문독해 401은 한 챕터 남기고 다했고, 문법 201은 3회독 완료했다! 이제 토익 시험 전까지 n차 강의 후딱 들어야겠다. 수학 기출 1회독 계획 짜봤는데 생각보다 빡세다; 잘 소화해낼 수 있겠지..?

Sep 18, 2024 9:24 am
24.09.17 (화) 추석 연휴인지 헬스장 휴무일이라 고향 안내려간 편입 준비 중인 긱사 후배에게 카드 잠깐 빌려서 긱사 헬스장 사용했다..🤣 고마워 후배야..! 오늘 첫 아주대 기출 2회분 풀었는데, 나쁘진 않게 풀었던 것 같다. 와 그나저나 2023 아주대 기출은 왜 갑자기 난도를 올린거야..? 일단 부호 놓치는 실수부터 빨리 줄이던지 해야겠다.

Sep 17, 2024 8:51 am
24.09.16 (월) 오늘은 아침에 선크림 바르고 선글라스 쓰면서 산책하고 나서 오랜만에 집 대청소했다. 이불 다 빨고 침대 밑 먼지 다 없애고 하니 속이 뻥 뚫린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ㅎㅎ 추석 내에 자소서 써야 하는데 언제 써야 하지 ㅜㅜ 시간이 안나네..

Sep 16, 2024 8:20 am
24.09.15 (일) 오늘도 무난하게 수학 문제들 풀었다. 그리고 처음으로 D-100 1회차 풀었는데, 바보같이 책에 시험지 달린채로 풀어서 땀 한번 뺐다; 여하튼 오답 정리하고 마무리!

Sep 15, 2024 7:49 am
24.09.14 (토) 수학 명제는 왜이렇게 심도있고 어려운지 잘 모르겠다..ㅜ 그래도 꾸역꾸역 해나가서 다행이다. 명제 공부하면서 개념 복습도 동시에 해야겠다:) 그리고 단문독해401 틀린개수가 살짝 있어서 조금 걱정되긴 하지만 그래도 틀린 부분 잘 고쳐 나가면서 다음번에 안틀리도록 노력해야겠다.

Sep 14, 2024 8:01 am
24.09.13 (금) 확실히 추석 연휴 되니까, 우리 동네가 되게 조용해졌다.. 딱 공부하기 좋은 연휴인 것 같다. 나는 얼렁 합격증 받아서 서울로 가서 부모님한테 효도해드리고 싶다 :)

Sep 13, 2024 8:38 am
24.09.12 (목) 어제 못한 등운동과 팔운동 마저 할려고 헬스장 가다가, 비도 많이 오고 무엇보다 cu에서 커피 머신도 작동이 안되어서 오늘 운동 포기했다..ㅎㅎ 그래서 그냥 집에서 샤워하고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학교가서 공업수학2 수업들으려 버스 안타고 걸어갔다.(운동 대신에 한 유산소 운동.ㅎㅎ) 그리고 오늘 워밍업 모의고사 수업 수강신청 하려고 들어갔더니 벌써 마감이라길래 깜짝 놀랐다. 그러나 마감이라고 써진 건 전산 오류라고 해서 다행히 후에 신청할 수 있었다!

Sep 12, 2024 8:48 am
24.09.11 (수) 아침 일찍 일어나서 3교시 수업 전에 헬스 다 끝낼려고 했더만,, 생각보다 늦게 일어나서 바벨로우, 데드, 랫풀다운, 레그컬만 했고 허겁지겁 밥먹고 수업들었다. 요즘따라 갑자기 날씨가 왜 이렇게 습해졌는지 잘 모르겠다 ㅜ 땀만 많이 나고 해서 힘들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공부는 잘 되는 것 같다. 확실한건, 다변수 weekly 풀면서 다변수가 약점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최대한 다변수를 집중해서 공부해야겠다. 그나저나 오늘 수학 질문한 것들 다 정리하니까 쾌감이 오네 ㅎㅎ

Sep 11, 2024 8:20 am
24.09.10 (화) 오 외대 기출 77.5점으로 75점 커트라인 간신히 넘겼다..! 여태 공부한 보람은 있구나 ㅎㅎ 그나저나 강남 단과 강의 환불하러 강남까지 또 가야한다는게 넘 힘들다ㅜㅜ 그래도 별 수 있나 갔다와야지...

Sep 10, 2024 7:45 am
24.09.09 (월) 늦더위가 와서 그런지 땀도 많이나고 불쾌지수 너무 높았던 날이었다. 그래도 오늘 건대 다니는 친구와 애슐리에서 만나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응원도 해준 덕분에 다시 기운이 났다! 내일부터 다시 공부 시작 :)

Sep 09, 2024 7:57 am
24.09.08 (일) 오늘도 가뿐히 공부 완료! 명리학도 이번주차 다 듣고, 단문 401도 잘나가고 나쁘진 않다. 다음 토익 전까진 문법 201과 단문독해 401 끝내야겠다. 슬럼프만 걸리지말자!

Sep 08, 2024 8:17 am
24.09.07 (토) 토익 시험도 잘 마무리되었다. 물론 자꾸 감독관에게 질문하면서 가방에 샤프심 꺼내는 빌런이 있었지만 개의친 않고 풀었다. 물론 잘 본건 아니지만.. 확실히 편입영어를 하니 첫 토익 때보단 수월하게 풀 수 있는 느낌이 없지 않았다. 오늘 공학수학1 모의고사와 단문독해401 들어가기 시작했고, 내일까지 명리학 4강 후딱 끝내야지~

Sep 07, 2024 8:13 am
24.09.06 (금) 오늘은 토익 LC 1세트, RC 오답노트, 수학 공부 이렇게 진행했다. 내일 드디어 토익 시험 본다! 떨지말고 잘보자 :)

Sep 06, 2024 7:57 am
24.09.05 (목) 토익 예상 문제 1회분 풀고 채점하니 틀린 갯수가 와르르 ㅜㅜ 일단 오답 정리하고 각 문제별 접근법 다시 한번 익히고, 내일 다시 1회분 풀 때 적응하는 연습을 해야겠다. 그나저나 오늘 날씨가 습해서 그런지 불쾌지수가 높았다 😣

Sep 05, 2024 8:38 am
24.09.04 (수) 우이 먼가 속이 잘 소화가 잘 안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그리 심각한 정도까진 아니라서 무난히 공부했다. 내일부터 이틀간 토익 모의고사 1회분씩 풀어서 토익 시험 보기 전 감좀 본 뒤에 들어가야겠다! 점점 편입 시험 날이 다가올수록 기분이 심숭생숭해지는건 나만 그런가..?

Sep 04, 2024 7:51 am
24.09.03 (화) 오늘 폰으로 혹시나 해서 패논패 과목 하나 잡을 수 있나 하고 보다가 딱 영어 과목 하나 있길래 잡았다 ㅎㅎ 여석 수 보니까 더 좋은 꿀과목 하나 나와있는데 그거 하나 더 잡아보게 시도는 해봐야겠다!

Sep 03, 2024 8:21 am
24.09.02 (월) 개강 첫 날 교양수업에서 몰래 아이패드로 찍어둔 수학문제를 교수님 눈치보면서 풀었다..ㅎ 그리고 단어장 뽑으러 세미나실 가서 프린트하려는데 잉크가 안나와서 결국 포기했다,, 잉크 좀 채워주세요 ㅜㅜ

Sep 02, 2024 7:04 am
24.09.01 (일) 드디어 9월 시작이다! 오늘은 lc공부도 시작했다. 그래봤자 일하면서 유튜브 쉐도잉 연습이지만.. 개강 전날이라 그런지 잠을 여태 못잤다.. 그래도 아직 생생하니 이 글 쓰는 지금 이 시각에도 공주 열심히 해야지~

Sep 01, 2024 6:33 pm
24.08.31 (토) 벌써 8월 마지막 날이다.. 슬슬 우리 동네에는 개강 맞이하여 대학생들이 몰려온 것을 체감하기 시작했다. 조용했을 때가 좋았는데 ㅜㅜ 술마시고 길에서만 토하지마라 얘들아.. 오늘로 논리 401 절반까지 끝냈다! 토익 시험 보기 전까지는 논리401 1회독과 문법 201 3회독 완료되긋지..?

Aug 31, 2024 7:35 am
24.08.30 (금) 드디어 수학 선형대수 특강 끝! 덕분에 선형대수 부족한 부분 많이 쌓을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았다. 이제 9월은 열심히 학교 다니면서 독학하고 10월부터 파이널 신청해야지 :)!!

Aug 30, 2024 8:24 am
24.08.29 (목) 8월 모의고사 등수 박제. 이제 다시 올라가자!! 그리고 공학수학1 완강했다 ㅎㅎ 이대로 쭉 문제 풀면서 내용 익숙해지게 계속 복습해야겠다!

Aug 29, 2024 8:08 am
24.08.28 (수) 올해 들어서 가장 공부시간 많은 날이지 않을까 싶다ㅋㅋㅋ 그나저나 어휘 501은 왜 이렇게 어려울까..

Aug 28, 2024 8:06 am
24.08.27 (화) 어휘 401까지는 그나마 버틸만했는데 501 넘어올 때는 확실히 난생 처음 보는 단어들이 많아서 당황했다😢 그래서 밥먹으면서 퀴즐렛으로 501 한 챕터를 반복 자동 재생하면서 익숙해질려고 하고 있다 그리고 오늘 논리 401 첫 스타트 했는데 2챕터에 2개 틀려서 안정권이긴 하지만, 만점 받을려고 좀 더 예습을 빡시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Aug 27, 2024 7:52 am
24.08.26 (화) 오늘은 도서관 쉬는 날이라 쉬엄쉬엄 공부했다. 헬스장 갔다가 집에서 수학인강 듣고, 버스타고 미용실가서 다운펌받고 근처 24시간 하는 카페에서 마저 공부다하고 집 왔다. 근데 가슴+어깨 운동하고 다운펌도 했는데 생각보다 공부시간 8시간정도 확보한게 다행(?)인 것 같기도 했다

Aug 26, 2024 9:01 am
24.08.25 (일) 8월 모의고사 수학은 전체문제 풀이 듣고 놓친 부분 정리하고 영어는 각 파트별 중요한 부분 위주로 오답 정리 완료했다! 오늘은 일찍 자려고 했으나 미분, 적분 문제를 푸는 걸 까먹어서 방금 다 풀고 이제야 잔다 😅

Aug 25, 2024 8:15 am
24.08.24 (토) 으 8월모의고사 이번건 완전 망했다 ㅜㅜ 오답 정리할려고 해설듣는데 계산 실수와 분명 과정은 맞는데 더위를 먹었는지 더이상 진행을 못한 부분도 있었다. 또한 오개념도 하나 있었다. 뒷 부분은 거의 다 맞았는데 앞에 틀린 부분을 확실히 암기해야겠다. 이번 기회 때 제대로 반성해야겠다.

Aug 24, 2024 8:13 am
24.08.23 (금) 오늘 하루도 순삭해버렸다. 학원에서 자습 다하고 근처에서 친구랑 만나 카페가서 당 충전하면서 노가리까다가 집도착했다. 도착하고 조금이라도 문법공부 해서 11시간 딱 채우고 나는 이만 꿈나라로..😴

Aug 23, 2024 8:18 am
24.08.22 (목) 이제 담주면 벌써 공학수학 1 완강을 하네.. 참 시간 빠르다 미분학에서도 어리바리했던 내 모습이 엊그제 같았는데,,, 오늘도 학원을 가기 위해 밤 10시까지 도서관에서 공부하고나서 버스 막차타고 집왔다. 역시 서울이 너무 조아 ㅎㅎ 진짜 꼭 좋은 대학 붙어서 서울에서 놀고싶다.. 무조건 붙는다!

Aug 22, 2024 8:13 am
24.08.21 (수) 그동안의 피로가 싹 몰렸던걸까 오늘 완전히 푹 자버려서 9시 50분에 기상했다. 그래서 늦게 운동하고 늦게 공부 시작해서 공부시간이 잘 안나왔다. 그래도 나름 기본적인 것들은 다 해놓아서 다행이긴 하지만... 오늘은 좀 일찍 자서 다시 원래대로 일상패턴 되돌려야겠다..ㅎ

Aug 21, 2024 7:51 am
24.08.20 (화) 오늘 다변수함수 위클리 테스트보는데,, 제대로 깨져버렸다..ㅎ 그래서 문풀 강의 들으면서 많이 틀린 시험지 보고 의욕을 잠깐 잃어서 책상 위에 무기력하게 5분정도 엎드리다가 지금 눕다간 후회될 것 같아서 바로 정신차리고 눈 번쩍뜨고 공부할 때 듣는 노래 들으면서 오답 정리까지 마무리했다! 또한 올만에 11시간 공부한 것 같아서 좋았다

Aug 20, 2024 8:00 am
24.08.19 (월) 확실히 일찍 일어난 하루는 스무스하게 잘 보내는 것 같다. 오늘도 늘 그렇듯이 밥먹고 미분, 적분 3문제, 선형대수 10문제 풀고 헬스장가서 등&하체 운동하고 유산소 타면서 퀴즐렛으로 단어 암기했다. 그러고 나서 도서관에 가서 다변수함수, 공학수학1, 논리 공부하고 집와서는 선형대수 마저 못푼 문제 풀고 문법 20문제 풀었다. 이제 이런거 안 써도 알기도 모르게 어느 순간 내 삶 루틴이 된게 뭔가 신기했긴 했다. 아 그리고 헬스장 가기 전 도서관 잠깐 들려서 컴퓨터로 별별장터 포인트로 네이버 포인트 1만원권 GET해서 너무 좋았다 히히

Aug 19, 2024 7:41 am
24.08.18 (일) 단문독해301 2회독 끝! 이제 논리301 2회독 start! 공학수학1도 한 하루에 3챕터정도는 5~10문제씩이라도 조금씩 풀어서 안까먹게 유지하면서 밀린거 끝낼려고 하고 있다. 이제 2주 뒤면 벌써 2학기 시작이네.. 시간이 참 빠르구나 ㅜㅜ

Aug 18, 2024 7:32 am
24.08.17 (토) 으 유튭 좀만 보다가 2시쯤에 자니까 9시 20분에 일어났다 ㅜㅜ 이제 이거 올리고 진짜 바로 자야지.. 오늘은 자료구조 강좌 완강했다! 기분이 뿌듯하긴 하지만.. 공학수학1 진도를 나가다보니 문제집을 둘러보니까 확실히 많이 밀려있어서 방학내에 끝장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늦게 일어난 것, 빨래 이슈로 오늘은 9시간 밖에 못한게 아쉬웠다..

Aug 17, 2024 8:22 am
24.08.16 (금) 선형대수 수업듣고, 수업 복습하고, 수학 문제풀고, 버스에서 어휘 암기하고 알뜰한 하루 보냈다. 그리고 오랜만에 명동 닭갈비집에서 절친과 서로간의 서운했던 감정들을 말하면서 화해도 하고 진짜 기분이 가뿐해졌다. 이제 가벼운 마음으로 공부 또 시작해야지 ㅎㅎ

Aug 16, 2024 8:56 am
24.08.15 (목) 어제 깜빡하고 플래너를 못올려서 지금 학원에서 올린다..ㅎ 후딱 올리고 선형대수 수업 들어야지!

Aug 15, 2024 4:53 pm
24.08.14 (수) 오늘 하루도 공부로 채웠지만,, 뭐지 이 알 수 없는 찜찜한 기분은..? 약간 공부가 덜된 느낌이 들었다 ㅇㅅㅇ 일단 자료구조 공부를 최대한 빨리 끝내고, 영어 진도와 공학수학1 문제집 밀린거 개강 전에는 빨리 풀어야 여유로워질텐데 공부시간도 중요하겠지만 우선 목표를 확실히 잡고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Aug 14, 2024 7:27 am
24.08.13 (화) 오늘은 팔꿈치 아픔 이슈로 근력운동은 하루 쉬고 유산소 마이마운틴 40분 달렸다. 그리고 대망의 문법 301 2회독 끝! 낼부터 다시 문법 201로 가서 3회독 시작해야겠다. 마지막으로 8월 모의고사 접수 까지 완료! 확실히 알바를 그만두니 시간이 살짝 여유로워졌다. 이제 돈을 못버니 지금부터 돈을 아껴야겠다...

Aug 13, 2024 7:21 am
24.08.12 (월) 오늘은 도서관 휴관일이라 집에서 미적/선대 16문제 풀고 헬스장가서 가슴/어깨운동 한 뒤에 메가커피가서 거의 하루를 보냈다. 오늘 연고대 모의고사 있는 날이길래 풀어보았으나 집중력 저하로 그냥 대충 풀고 끝냈다.. 이게 온라인으로 보는 것은 또 처음이다 보니 집중이 잘 안되는 것 같았다,, 그래서 그냥 평상시대로 수학, 영어 복습을 하고 진도를 나갔다.

Aug 12, 2024 8:10 am
오늘은 마지막 알바 근무날이었다. 드디어 알바가 끝나는구나.. 했다. 편입 시험을 안봤더라면 계속 대학 다니는 동안 3~4년넘게 했을 알바였는데 막상 떠나니까 여운이 남는다. 떠나기 전에 오늘 새로 근무 들어온 신입 애한테 인수인계 해주었다. 처음에는 그 친구 컨디션이 안좋아보여서 걱정스러웠지만 그래도 막상 반복하다보면 잘할 애일 것 같다. 점장님한테 나에 대해서 어땠냐고 하자, 다른 애들과는 달리 무언가 레벨이 좀 다른 애인 것 같다고 했다. 그게 무슨 말인가 했더니 고지식하다는 것이다. 가르쳤을 때 분명히 나만의 세상(?)이 있다고 하셨고 고지식한 무언가가 있었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당황했다고 하셨지만 시간이 지나다 보니 내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 사과하는 것을 보면 분명 책임감은 갖고 있다고 그랬다. 이러한 점을 보아 급한 성격인 점장님 자기 입장에서는 나에 대해 바로 안좋은 쪽으로 판단을 내릴 수 있다고 했지만, 나에 대해 좀 더 기다려줄 수 있는 다른 점주라면 오히러 긍정적이 될 수 있다고 얘기하셨다. 나는 그래서 가르쳐주느라 많이 힘들었을텐데 너무 감사했고 너무 밉게 보지말라고 얘기는 하셨다. 점장님께서는 너 되게 열심히 했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점장님이 나에게 편입 공부는 잘되가냐고 물어봤을 때, 잘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내가 가고 있는 방향이 맞는건지.. 그러면서 혹시나 편입 떨어진다면 다시 알바 면접 보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점장님께서는 그 고지식함을 곱씹어서 계속 나아가라고 하셨다. 그리고 다시는 면접 보는 일이 없길 바라고 좋은 대학으로 가길 바란다고 하셨다. 참 머랄까.. 툭 한마디를 나에게 건넨거였지만 마음 속에는 뭉클함이 남아있었다. 이제 아르바이트도 끝났으니, 편입 공부에만 매진하다가 한 번 쯤은 오션뷰가 있는 카페로 가서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ㅎㅎ

Aug 11, 2024 8:38 am
24.08.10 (토) 플래너 위치와 크기를 바꿔보았다. (뭔가 잘 안보이는 것 같아서..) 이걸로 이제 당분간 시험날까지 쭉 고정! 오늘은 늦게 시작했지만 그래도 피곤하지 않게 잘 마친 것 같았다. 나에게 일찍 일어나는건 진짜 무리인지 그냥 이 시간대가 잘 맞는 것 같기도 하다.(개강날에는 어떡하지..?)

Aug 10, 2024 8:37 am
24.08.09 (금) 선대 특강 들으면서 분명 아는 개념인데도 막상 타임어택으로 비슷한 유형의 다른 문제들을 풀라 하면 문제 적응이 안된다는 걸 깨달았다. 더 열심히 문제들을 많이 풀면서 체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오늘 논리 201도 3회독 끝! 그래도 계속적으로 회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 회독에 비해 많이 나아진 느낌은 드는데, 그래도 구멍 난 부분들도 적진 않아서 D시리즈 할 때 같이 n회독 병행을 할까 생각중이다. 일상적인 얘기로는 처음 가는 미용실 가서 첫방문 할인받고 커트를 했는데,, 분명 앞 옆 윗머리는 괜찮은데 뒷머리는 깍다 만 듯한 머리여서 넘 아쉬웠다 ㅜㅜ 이거 다시 동네 미용실가서 뒷머리만 따로 커트를 해야하나...🤔

Aug 09, 2024 7:42 am
24.08.08 (목) 오늘 나름 느슨해질려다가 어쩌다보니 알차게 공부했던 것 같았다. 밥먹고 도서관에 왔을 때 논리책을 두고와서 당황했다. 그러나 당황하지 말고 이틈에 바로 자료구조 공부를 해서 사고를 수습했다..😂

Aug 08, 2024 8:14 am
24.08.07 (수) 오늘 깜빡하고 헬스 스트랩을 두고와서 강제 디로딩을 해버렸다..ㅋㅋㅋㅋㅋㅋ 맨손으로 바벨드니 굳은 살 때문에 너무 아팠다..ㅜ 다음부터는 스트랩 무조건 챙겨야지,, 이눔의 논리는 매 챕터마다 1~2개씩 틀리니 맴이 아프다 ㅜ 완벽하게 강사님껄로 체화하도록 분발해야겠다.

Aug 07, 2024 8:14 am
24.08.06 (화) 이제 한 번만 더 하면 학교 근처 알바도 마무리 짓게 된다. 오늘 알바 끝나고 잠깐 헬스장 들려서 유산소 운동하고 나서 피로해서 공부 안 할까 하다가 정보 강의라도 들었다. 정보 강의 들으니까 오늘 그나마 수학, 영어 과목에 비해 힐링이 되고 나름 짤막하게라도 공부한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ㅎㅎ 낼부터 다시 빡공!

Aug 06, 2024 8:32 am
24.08.05 (월) 오늘은 학습 상태와 지원전략, 그리고 2학기 때 무슨 과목을 들어야 할지 고민이 생겨서 인강 수학 강사님한테 메일로 장문의 글 보내느라 공부 시간이 살짝 못미쳤다..🥲 그래도 나름 할 일은 다해서 다행이지만 너무 시간에 강박감 가지는 생각도 한번은놔야할할 것 같기도하다다

Aug 05, 2024 8:45 am
24.08.04 (일) 오늘은 아침 6시 반에 일어나서 2시간정도 공부하고 바로 헬스장가서 마운팅으로 40분 달렸다.(근력 운동은 쉬는날) 이렇게 알바하는 날도 시간 쪼개서 공부하니 공부시간 9시간은 확보해서 너무 좋았다. 앞으로도 이렇게 일찍 일어나고 싶다.(물론 오늘은 이제 자니까 안되겠지만..😢)
Aug 04, 2024 9:08 am
24.08.03 (토) 이제 논리 201 3회독 시작하는데 다 맞을 줄 알았지만, 다시 틀리는 게 있어서 속상했다. 하지만 이런 거 잘 꼼꼼하게 틀린 근거 check 하면서 고쳐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다변수함수에서 무한급수 문제는 아직 개념이 헷갈려서 그런지 많이 틀리는 것 같았다. 그것도 계속 참고 넘어가다 보면 언젠간 선형 대수처럼 극복되겠지…? 그나저나 얼마 전에 결제한 자료구조 1강을 들었는데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다. 공부 다하고 현타올 때마다 강의를 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물론 쉬는 게 답이겠지만…. ㅎ)
Aug 03, 2024 7:41 am
24.08.02 금 오늘은 아침 9시 40분 늦게 일어났다. 내 문제점이 아침을 불규칙하게 일어나서 아침시간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조만간 알람을 사용해서라도 일찍 일어나던지 생활패턴을 바꿔야 할 것 같다. 오늘은 논리101 3회독 마무리했다! 그리고 공학수학1 학원진도를 거의 다 따라잡고 있어서 이제 조급했던 마음이 가라앉고 있었다. 슬슬 8월말~9월초에 토익 시험을 준비해야 할 것 같다.
Aug 02, 2024 8:16 am
24.08.01 목 벌써 8월이다.. 논리 약 8 Chapter 분량을 복습 회독하는데 2시간이 걸렸다. 그래도 집중하니까 나름 복습 진도는 잘 나가는 것 같긴 했다. 무엇보다도, 하나의 공부를 하는데 중간중간에 휴대폰을 확인하는 습관을 버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안그러면 공부 집중에 방해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오늘은 근력 운동 쉬고 밤에 산책을 하는데 오랜만에 학교 친구들을 다 만나서 기분이 뭔가 새롭기도 했다..ㅎㅎ 올해 공부하느라 친구랑 제대로 된 약속을 잡은 적이 없어서 그런지 먼가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공부하면서 1~2주에 1~2번정도는 친구와 가볍게 밥약정도는 하면서 리프레쉬 좀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Aug 01, 2024 8:23 am
24.07.31 수 어느덧 7월의 마지막 날이 지나갔다. 벌써 8월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그나저나 영어는 내가 생각했던 것만큼 복습 진도가 나가지 않아서 계획을 잠깐 수정도 할지 고민 중이다. 일단 진도를 빨리 나가는 데 초점 두지 말고 완벽하게 이해하면서 n 회독하는 데에 초점을 두자. 이제 장마철도 끝났고 폭염이 시작되었는데 다들 지치지 말고 다 같이 파이팅했으면 좋겠다ㅎㅎ
Jul 31, 2024 7:23 am
24.07.30 화 오늘은 아르바이트하느라 공부시간이 부족했던 날 이럴 때일수록 1분 1초라도 소중히 생각하자

Jul 30, 2024 7:26 am
24.07.29 월 공부도 공부지만 무엇보다 건강부터 잘 챙기자 💪🏻


Jul 29, 2024 7:26 am
편입 공스타그램 시작. #편입 #편입스타그램 #공스타그램 #공스타


Jul 28, 2024 6:33 pm